디지털 라벨 프린터, 레이저 다이커터, 인라인 장비 등을 제조·공급하는 바이텍테크놀로지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화학위크(SC WEEK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 컨벤시아, 1-3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스테리얼코리아(지속가능소재산업전)과 세이퍼코리아(안전·보건산업전)를 신규 런칭하면서 작년 대비 약 150% 규모 확대되어 다양한 산업군의 참가기업 및 바이어를 만나볼 수 있다. 바이텍테크놀로지는 이번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화학위크’에서 열리는 5개의 전시회 중 세이퍼코리아(안전·보건산업전)에서 다양한 화학업체들을 대상으로 자체 브랜드인 디지털 라벨 프린팅 시스템 ‘애니트론(Anytron)’의 롤투롤 컬러라벨프린터를 통해 차별화된 GHS 라벨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다양한 화학업체에서 설치한 애니트론 ANY-002는, 레이저 토너 출력 방식을 지원하여 높은 내수성, 내화학성, 내광성을 자랑한다. 특히 최대 215mm의 영역까지 넓은 폭 인쇄가 가능하여 드럼통, 말통에도 적용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라벨을 직접 출력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바이텍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디지털 컬러라벨프린터 전문기업 바이텍테크놀로지가 오는 19일 ‘혁신적인 원가절감 방법, 애니트론 인하우스 컬러라벨 솔루션’ 웨비나를 진행한다. 라벨프린팅 분야에서는 이례적으로 열리는 웨비나로 식품/물류/화장품/의약품 등 소량다품종 제품생산으로 변화하는 현재 흐름에 맞춰 라벨 자체제작 시스템이 가져다 줄 원가, 재고, 납기시간 절감방안과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텍테크놀로지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쓰이는 혁신적인 디지털 라벨프린터, 레이저 다이커터, 인라인 라벨 시스템 등 다양한 라벨 자체출력 시스템으로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현재 20개국의 국내외 400개 이상의 고객사에서 선택한 애니트론 장비는 라벨 프린터에서부터 레이저 커터, 인라인 라벨 프린터 까지 사용자의 라벨생산 규모에 맞는 장비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생산 규모에 맞는 다양한 장비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바이텍테크놀로지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소량다품종 라벨 외주의 문제들을 겪고있는 고객들에게 생산규모별 자체출력 라벨프린터 선택방법, 외주대비 절약금액 산정, 물류/화장품/식품 분야에서 실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고객의 사례소개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